과장 · 제작팀장 · 초록 곰INFJ

모모

마음에 남은 문장을천천히 모아요.

동료들의 말과 속도를 기억해요.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는 여백도 소중하게 여겨요.

  • 꽃 노트
  • 조용한 독서
  • 나만의 한 시간

모모의 취향을 모아보면

  • 버섯 솥밥

    첫 두 숟갈은 버섯 향부터.

  • 따뜻한 홍차

    다르질링의 향을 먼저 맡아요.

  • 피아노 클래식

    깊이 읽을 땐 음악도 꺼요.

  • 가끔 자유 수영

    자기 호흡으로 천천히.

쉬는 날에도, 모모답게

첫 장이 궁금해서요

수영 대신 헌책방에 가는 주말도 있어요. 한 권만 고르려다 세 권의 읽을 순서를 적어요.

한 문장만 남겨요

다 적기보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골라요. 그 옆에 작은 꽃을 그리기도 해요.

이 시간은 비워 둘게요

부탁에 먼저 손을 들다가 자기 독서 시간을 내줄 때가 있어요. 도울 수 있는 만큼을 말하는 연습 중이에요.

이 장면만 말씀드릴게요. 앞부분을 조금 알아야 하는데요.

함께 있으면 이런 모습

요즘의 작은 소망

자기만 읽을 작은 문장집 한 권을 끝내고 싶어요. 주말의 한 시간은 비워 두고요.